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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조각
코드스테이츠를 준비하는 이유 본문
안녕하세요. 개발 조각입니다.😊
그동안 개발조각 블로그에서는 프로그래머스 해결방안에 대해서 썼는데 이런 주제로 블로그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코드스테이츠를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제 이력에 대해 설명하자면 저는 2년제 컴공과에 다녔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개발을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개발 쪽보다는 UI/UX쪽 생각하다가 학교 다닐 때 그나마 잘하는 HTML, CSS를 살려 보자 싶어 취성패로 퍼블리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개발하는 거 잘 안 맞을 줄 알고 그동안 디자인만 하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서 완전 내 직업이다 하면서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저는 취성패로 퍼블리셔를 배운 후 퍼블리셔라는 직업으로 회사 두 곳을 다니셨습니다.
두 회사를 다니면서 퍼블리셔라는 직업에 대한 한계를 느꼈습니다.
퍼블리셔라는 직업에 대한 비하는 아닌데 회사에서는 HTML, CSS로 틀만 만들라고 하지 퍼블리셔한테 기능은 절대로 못 만들게 하더라고요. 취성패 했을 때 HTML, CSS로 화면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JQuery로 기능을 만드는 게 더 재미있었는데...😂
그리고 같은 구조만 만들고 복붙하는게 지루하고 재미가없어서 새로운거를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됐어요.
무엇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퍼블리셔보다는 프론트 개발자의 연봉이 훨씬 높고, 어중간한 개발자보다는 찐개발자 전문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론트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퇴사 후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고 방송대 3학년으로 편입해서 프론트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프론트 개발자가 되려고 열심히 아등바등 살았지만!!!
네...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습니다.😓
유혹이 너무 많았고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지도 않고 방송대 과제와 시험에 치이고 강의를 결제해서 들어봤지만 엄청 잘 안 맞는 강의도 많았고요. 자바스크립트까지는 어찌어찌하겠는데 리액트, DB쪽 서버 등등 배우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프론트로 취업하기 위해 개인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팀플을 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팀플이라고 해봤자 대학교에서 조금
취성패에서는 안 했고(분명 팀플 한다 해서 그 학원 선택한 건데;;) 회사 다니면서 퍼블리셔로 살짝살짝 정도라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더라고요😂
여러 시행착오를 하면서 알게 된 게 "코드스테이츠"인데요.
코드스테이츠보다는 부트캠프를 먼저 알게 되었어요. 유튜브로 생활코딩, 수코팅, 코딩애플 등등 구독을 하다 보니까 유튜브 알고리즘이 알아서 부트캠프에 대한 유튜브를 올려주더라고요😄
유튜브로 이것저것 봤을 때 부트캠프에 대한 첫인상은 안 좋았습니다!!
너무 힘들다는 말이 너무 많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하니까 비교를 느껴서 정신병 얻은 것 같다는 말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내가 하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정신병 얻는 게 아닐까 했습니다. 그래서 할 생각이 없었는데 남자친구 얘기를 듣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도 개발자인데요.
남자친구가 누구보고 코드 잘 친다는 말 안 하는 사람인데 저한테 "우리 회사에 리액트 개발자가 있는데 그 사람 코드 잘 치더라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람 대해서 물어봤더니 남자친구가 "그사람 원래 비전공자인데 코드스테이츠하고 개발자가 됐다"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 말을 들으니 믿음이 안 가겠습니까???
그래서 코드스테이츠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코드스테이츠를 살펴보았는데요.
코드스테이츠를 검색하면 나오는 문장이 있는데요.
연봉 3000 이상 못 가면 수강료 안 받습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믿음 가더라고요.
퍼블리셔로 초봉으로 저돈 받기 많이 힘들어요.
가능한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코드스테이츠 졸업 후 프론트로 취업하면 3000 이상 받는다는 거니까
생각만 해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We win제도로 취업할 시 연봉 3000 이상 받으면 회사를 다닐 때 동안 소득비율의 17%를 24회 낸다고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많이 비싸긴 하지만 취업 후 갚는 거면
부담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에서도 계속 프론트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코드스테이츠를 한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트캠프"를 할 생각이에요.
그래서 커리큘럼도 살펴보니까
react
백엔드 기초
컴퓨터과학 기초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팀플
제가 꼭 배우고 싶은 게 다 있더라고요.😆
요즘 면접 때 CS질문도 많이 한다는데 컴퓨터 과학 기초도 배워서 좋은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뭔지는 아는데 잘못하다가 서버 비용 나갈 것 같아서 보기만 했지 시도를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배우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코드스테이츠에 검색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 코드스테이츠에 합격하기가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we win제도가
중간에 포기하면 끝이기도 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보니 더 까다롭게 하는 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블로그에서 코드스테이츠에 불합격했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이긴 한데,
저는 진짜 간절하고
누구보다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잘할 자신 있습니다.
중간에 책임감 없이 포기하는 사람 아닙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프론트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철저하게 써서 꼭 합격할 겁니다.
저의 장점 중 하나가 한번 시작하면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꾸준히 끝까지 하거든요.
그런 끈질감?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
제가 코드스테이츠 언제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해보았는데요.

이렇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3월 말에 신청기간 일 것 같아서
그동안 미리 공부를 하려고해요.
저는 저번주 부터 공부를 시작을 했는데요.🙋♀️
한 달 동안 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코드스테이츠에서 수업을 들었을 때 빨리 이해하기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한 달 동안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작성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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