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AI 트랙 5기] 13주차
이번 주는 마지막 데이터 분석 시간입니다.
다음 주면 또다시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13주 차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주는 파이썬, Numpy, Pandas, matplotlib를 복습하고
툴을 이용해서 어떻게 데이터를 분석하는지에 대해 방법? 에 대해 배웠습니다.
실시간이 참 적당히가 어려운 것 같아요.
엘리스는 실시간 강의를 5일에 2번을 하는데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실시간 강의가 5일에 2번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실시간이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졸렵고, 피곤하고, 눈 아프고, 머리 아프고
10시부터 6시까지 풀로 집중하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무엇보다 강사는 한분이지만 듣는 사람은 60명 정도 되니 개개인을 다 맞춰서 진행할 수 있을 리도 없고
듣다가 지쳐서 몰라도 안다고 넘기는 경우도 많고요ㅠ
그럼 실시간을 몇 번 하는 게 좋나 생각해보면🤔
실시간을 5일에 5일 매일 하는 건 진짜 애바인 것 같고
실시간을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시간 강의 듣고 그 후에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게 머릿속에 더 남기도하고
나 혼자 공부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다 보니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3번 하는 건 힘들 것 같고ㅋㅋㅋ
그래서 듣는 입장에서는 2번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2번도 고역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얘기하자면 3주 동안 데이터 분석 수업을 했습니다.
1주는 sql, 2~3주는 python, Numpy, Pandas, matplotlib를 배웠는데요.
그럼 일주일에 2번의 실시간 강의를 하니까
총 합쳐서 6번 수업만에 데이터 분석 강의(sql, python, Numpy, Pandas, matplotlib)를 다 끝내야 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빼고 계속 수업만 합니다.
물론 가끔씩 5분 정도 쉬는 시간이 있지만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습니다😞
(첫 주에는 쉽게 천천히 설명하지만 마지막 주에는 아주 달립니다.)
그래서 더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ㅠ
그래서 뭐가 맞는지(실시간 강의를 2번 해야 되는 게 맞는지) 점점 더 모르겠습니다...
물론 5일에 3번 실시간은 싫어요😅
암튼 이 말의 결론은
실시간 수업이 너무 급급하게 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다 보니
머릿속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기분이 듭니다.ㅠ
그래도 이번 실시간 마지막 수업에서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머릿속에 남기는 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다음 주가 팀플이다 보니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건 아니었고
어떻게 분석하는지 5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나마 내용이 짧아서 금방 끝냈습니다.
이번은 주간 테스트를 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주간 테스트 다 풀어서 그래프까지 다 잘 나타내었는데 계속 0점이 나와서 왜? 했거든요
그랬더니 그래프가 점으로 된 그래프라 저는 단순하게 ax.plot(x, y, mark) 이런 식으로 썼는데
답은 ax.scatter(x, y)로 쓰더라고요...
데이터 분석이 데이터 값이 똑같이 나오면 되는 게 아닌가요ㅠㅠㅠ
이거 하나 제대로 안 썼다고 그래프 3개 그리기였는데 2개를 답과 똑같이 써도 하나 잘 못썼다고 0점 처리되더라고요.
그때 진짜 화났습니다.
(아닌 부분만 감점을 하던가 아니면 이유라도 알려줘야 고치던가 말던가하지...)
이미지만 보여주고 만들라 하면 저처럼 다른 방식으로 그래프를 그른 사람은 다 오답이라는 건지;;;
한숨만 나옵니다ㅠ
얘기할 거리는 더 있지만 길어지면 다른 공부를 못해서 후기는 여기까지 씁니다.
다음 주부터 팀 프로젝트라 자료 찾느라 너무 바쁘거든요😭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잘만들 예정이라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