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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조각
[엘리스 AI 트랙 5기] 7주차 본문
프론트 첫 수업 7주 차를 마쳤습니다.
이번 7주차를 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엘리스 결국 너도 국가지원이군아;;;
이렇습니다....
대충 알겠죠? 저 한마디에 많은 의미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코딩 부트캠프가 그런 건지
엘리스가 유독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엘리스만 그러기를 빌면서 말해보자면
초보자들은 절대 못합니다.
취성패를 통해서 학원을 다닐 때는 일반적으로 언어를 1~2개를 위주로 배우는데
코딩 부트캠프 자체가 6개월 동안 (프론트로 예시를 들자면) html, css, javascript, git, react 이렇게 배웁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거겠죠... 어떻게 처음 하는 사람이 저 많은 언어를 6개월 안에 다합니까....
저러고 "다 할 수 있어요" 이렇게 광고하는 거 보면... 화나요
그렇지만 엘리스는 더 합니다.
엘리스는 커리큘럼을 보시면
8주 동안
- html, css : 2주
- javascript : 3주
- node.js, npm, express 등(백엔드) : 2주
- react (프론트) : 2주
이렇습니다.
대충 보시면 알겠죠?
A. 어떻게 저 4개의 카테고리가 2~3주에 가능한가요?
Q.
아니오. 불가능해요ㅋㅋㅋ 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아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A. 그렇다면 왜 하나요?
Q. 그러게요;;;;
아마도 학원이라는 곳에 속해있으면
소속감이 있다는 안정감과
이 기간 동안 뭐라도 했다는 느낌?
그리고 강제로라도 끝나가면 취업준비를 해야 만한다는 것
아닐까요?
이 얘기를 여기까지 하고
이번 7주 차 프론트엔드1에 대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실시간 강의
이번에 첫 프론트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강사님과 실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리액트를 전에 강의 한번 듣고 그 이후로 해본 적이 없어서 리액트에 대해 거의 모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시간 강의를 들어보니
하나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점점 "엘리스가 과연 초심자, 초보자를 위한 수업인가요?"라는 질문을 하면
당당하게 "아니오"라고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모르면 못 알아 들어요.
알면 왜 저렇게 설명하지 라는 생각 들고요.
리액트가 너~~~ 무 어려워서 뭔 소리 인줄 모르겠다는 게 아니라
너무 어렵게 설명해요.
그래서 저는 듣는 거 포기했어요.
이거 듣다가 알던 개념도 이상해지겠다는 생각이 들고
듣다 보면 학교에서 어려운 책 가지고 와서 읽는? 그런 느낌입니다...
기초 안 알려줘요.
그냥 쓰고 말하고 다 알지? 이런 느낌입니다.
실시간을 듣고 제가 선택한 방법은
구매한 강의를 듣고 이해하고 엘리스를 듣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코딩애플님의 "React 리액트 기초부터 쇼핑몰 프로젝트까지!"
이 강의를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다 듣고 엘리스 수업을 하고 싶었는데
이러다가 이번 주 엘리스 진도 못할 것 같아서 15개 정도 남기고 다 들었습니다.
이거 들으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 useState가 뭔지
- Hook이 뭔지
- 실무에서 자주 만드는 건 어떻게 만드는지
- 리액트에서 반복문을 어떻게 돌리는지
- Lifecycle가 뭔지, 왜 쓰는지
- router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엘리스에서 3, 4는 안 했고요
1, 2, 5, 6은 했는데요. 진짜 뭔 소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강의 듣고 아~ 이런거군아 했습니다...ㅋㅋㅋ
이걸 들으면서 난 바보 멍청이가 아니네 했습니다.
이제 점점 실시간 강의 듣기 싫어져요.
온라인 강의
화요일은 정말 쌩 기초를 알려줘서 뭐 쉽네~ 했고요
목요일도 구매한 강의 듣고 이해해서 들을만하네~ 했습니다.
문제는 금요일
제가 화, 목 분량과 이번은 프론트 첫 주니까 덜 나가겠지~ 그니까 구매한 강의 다 듣고 하자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금요일이... 진짜 하루 양이 아니였습니다.
평소 엘리스 이론 강의 부분은 10~15분 정도인데 이번은 평균 25분이더라고요.
그리고 갑자기 css가 나와서 당황 flex를 배우고 있네요????
여기 리액트 시간 아니었나 의심이 들면서요.
그래서 2배속으로 돌리고 실습은 안 풀고 넘겼어요.
이거 풀기만 하고 체크하면 오늘 하루 안에 못 끝낸다 이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뒤 강의 spa와 라우팅도 너무 길고 이거 다 이해하고 풀면 못 끝낸다 이틀도 날린다 생각이 들어 실습 부분 넘겼습니다....
실습 풀 때마다 느끼는 건 내가 짠 코드가 아니다 보니 이해가 안 가고
전체 코드를 다 보면 그나마 이해가 갈 텐데 파일을 여러 개 펼쳐보면서 못 보고
완성된 코드면 이리저리 파악을 할 텐데 부분 부분 문제 풀라고 뚫어놓으면 더 파악이 안 가서
이해도 못할 거 왜 푸나 시간 버리게? 이 생각 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넘겼습니다.
다다음주가 1차 팀플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벌써부터 팀이 구성이 되었고요.
예상과 같이 백엔드보다 프론트 지원자가 훨~~~ 씬 많아서 엘리스 운영진들이 "팀원들과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하네요.
그리고 지금 다 같이 팀장 하기 싫어서 눈치싸움 중입니다.
하기 싫죠.
- 실력이 없는데 팀장 하는 것도 부담이고
- 팀장이면 다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하는 것도 힘들고
- 하는 건 많고 힘들고 책임은 다지고 이러는데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팀장 하면 혜택이 있으면 고민 좀 해보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더 안 하겠죠...
그나마 오프라인이면 뭐라도 결정할 텐데
온라인이니까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은 있지만,
결국 하고 싶은 거 다 똑같고, 하기 싫은 거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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